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인들의 산령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온 사방에 눈이 깔린 설원으로 되어있고 곳곳에는 영체로 된 나무와 짐승의 영체가 보이며 신비로움을 선사한다. 산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도가 높은 지역이라 산 아래에 깔린 구름이 넓게 둘러져있는 광경이 일품. 하지만 사방이 눈으로 덮인 만큼 주변 분간이 힘들고 창백한 빛의 불꽃으로 표시되는 필드의 아이템도 주변의 눈 때문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다 신경을 기울여야한다. 스토리상 후반부의 시작을 알리는 지역인지라[*스포일러 기존의 목표대로 거대한 룬을 두 개 모아 엘데의 왕의 자격을 갖췄음에도 황금나무가 거절의 가시를 드리워 모든 것을 거부하자 황금나무를 태워버린다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첫 지역이다.] 일반 잡몹조차도 이전 지역인 [[알터 고원]], [[도읍 로데일]]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 강해져있다. 필드보스로는 [[죽음 의례의 새]], [[얼어붙는 안개 볼레아리스]] 등이 있다. 아름다운 배경과 달리 평가는 별로 좋지 않은 지역이다. 몇몇 서브 루트를 제외하면 일자형 루트에 가깝다는 점, 이전 지역에서 나온 잡몹들과 필드 보스가 반복된다는 점, 맵의 곳곳이 비어있다는 점[* 지도의 절반 가량이 절벽이라 갈 수가 없는 곳이다.], 미니 던전의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박하다는 점 등 플레이어의 탐험 욕구를 낮추는 요소가 많다. 거기에 등장하는 보스들 역시 하나 하나가 엘든 링 최악의 보스로 거론될 정도로 많은 욕을 먹는지라 안 그래도 좋지 않은 평판이 나락으로 가버렸다. 때문에 초회차라면 몰라도 다회차쯤 되면 필요한 보상만 챙겨서 곧바로 보스로 직행해 지나가는 편이다. 지도를 개방하다보면 산령 좌측에 가려진 지역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, NPC들에게서 계속해서 언급되는 성수의 비부절로 갈 수 있는 곳이다. 자세한 것은 [[구별된 설원]]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